180731 – 기획자의 습관 : 최장순 작가 스테이지 @ 광화문 북바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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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자의 습관이라는 책과 함께 광화문에 위치한 북바이북에서 작가 스테이지, 그러니까 작가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책을 읽고난 후 참여하게 되었다. 기획자의 습관. 기획이라는 일을 잘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게 아닌 기획을 더 잘하기 위한...

인터페이스 없는 인터페이스 – 작가 : 골든 크리슈나 – 역자 : 진현정, 허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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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트캠프에서 서비스 기획 스쿨을 듣고 있는데 기획파트 강사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이라 읽었다. 인터페이스 없는 인터페이스. 극단적인 제목이지만 이 문구만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현재의 다양한 서비스(앱, 웹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의 이용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간단하고도 복잡한...

180624-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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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년 전부터 가야지 하다가 기회가 닿질 않아 아니 시간이 남아돌아서 올해는 다녀오게 되었다. 후기를 많이 보지는 않아서 조금은 기대감은 있었지만, 결론은 다른 분야의 행사와 별반 다르지 않은 그저 그런 느낌을 받았다. 사진도 좀 찍으려고...

말의 품격 – 이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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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생활을 하는 동물인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행위는 말, 대화이다. 말은 내의 생각과 감정, 현재의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와도 같다. 하지만 말을 하는 것보다는 상대방의 말에 귀를 귀울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건 대화를 하면 할 수록 더...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 애덤 스미스 원저 | 러셀 로버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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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책인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을 기반으로 씌여진 글이다. 오래전의 쓰여진 책이지만 여전히 유요한 내용들이 많아서 지난 오리지널스와 마찬가지로 두고두고 읽으면서 스스로를 지속해서 개발해 나갈 떄 반드시 필요한 필독서로 보인다. 중요한 건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이다. 그리고 올바른...

7년의 밤 : 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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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구입해 두고 이제서야 읽었다.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영화를 보기 위해) 소설은 너무나 흥미롭다. 특유의 우울한 세령호와 그 주변 마을 그리고 개성강한 캐릭터들은 어둡고 무거운 이야기와 함께 분위기를 잘 만들어 낸다. 내가 좋아하고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하는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