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5일에 부산을 떠나왔다. 목적지는 분당.야탑에 위치한 고속버스터미널에 내렸을때의 싸늘하고 낯선분위기는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내가 여기서 잘 지낼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반 기대 반으로 시작된 타지생활.어느덧 1년이 넘었다.나름 그때보다 월급도 오르고 정말 행운이게도 여자친구도 생기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있다.나는 군생활도 집에서 출퇴근했기 때문에(상근;;ㅋ) 이렇게 집을 떠나온적은 없었는데, 시간 정말 빠른거 같다.처음엔 그냥 정신없는 생활에 잘 몰랐는데, 요즘들어 우리 아니 나의 가족들에 대한...
노대영씨 소유, AKG사의 K26p모델명을 가진 헤드폰이 사망하였다.사인은 유닛과 헤어밴드 이음세 파손.2005년초에 구입을 하여 5년넘게 썻지만 소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때문에 그 충격이 더 크게 다가왔다고 한다.함꼐한 시간이 길었던만큼 비록 헤드폰따위일지라도 정이 들었기때문에 쉽게 보내주지 못하고 몇주동안 보관해오다가 이제는 서로를 위해서라도 지금 떠나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오늘에서야 헤드폰과의 인연을 여기서 끝냈다고 한다.
흐음..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 광장시장의 분식이 맛있다는 말이 있어서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가봤다.
근데 1박 2일에서 방송해주는 바람에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광장시장은 동,서,남,북 4갈래의 십자모양으로 생겼는데 각 길마다 파는 음식들이 다르다.
한쪽은 튀김, 빈대떡류 한쪽은 회 및 수산물, 한쪽은 분식 이렇게..
가장 눈길을 끈건 빈대떡.
주위에 빈대떡을 기름에 목욕시키는걸 보는 사람들은 죄다 뭐에 홀린듯한 표정으로 아무말 없이 쳐다보고 있었다. -.,-
먹기 전에 이미 사람을 홀리게 만드는...
2월 어느날 맑은날씨에 이끌려 영도까지 가버렸다.
절영산책로 바닷가 해변에 위치한 산책로이다.
태종대까지 갈수있다고 하는데 혼자서 거기까지는 무리라...
맑은 날씨이긴 했지만 안개가 많아서 좀 시원한 시야를 보여주지는 못한게 아쉽다.
산책로의 시작지점
작년에 개통한 남항대교.
손가락의 압박 ch.1
산책로 위에는 저렇게 주택이 자리잡고 있다.
태양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찍었는데 예상외의 느낌이 신선하다.
맨발로 걷을수 있는 바닥도 있다.
건강에는 좋다지만... 참을수 없는 그 무언가...
손가락의 압박 ch.2
어느 정도가다보면 주택가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