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기록

130316 – 부산에서

갑자기 엄마 밥;; 이 먹고 싶어서 생일 전주 부산에 갔다 왔다. 1월에도 갔지만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밥-잠-밥-잠-밥 하고 서울로 와서 너무 아쉬웠다. 해운대도 가보고 싶고 해서 오랜만에 온가족과 동생 여자친구와 함께 바람 쐬러~~ 해운대 뒤 소나무 밭은 여전했다. 맨날 매연에 시멘트 바닥만 밟고 다니다가 오니까 참 요즘 유행 하는 말로 힐링되는 느낌? 휴일에 날씨도 좋고 하니 해운대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아직 날씨는 추워서 바다에 들어가는...

눈이 이쁜 그녀.

몇번째인지 모를 소개팅. 기계 마냥 길을 나선다. 이번에는... 이번에는? 지하철 출구에서 만나기로 하고 도착했다는 문자와 함께 전화가 걸려온다. 그녀도 근처에 있단다. 보인다. 약간의 높이가 있는 힐을 신었지만 그리 크지 않은 키, 하지만 나쁘지 않은 뒷태. 돌아선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느꼇다. 하지만 어느 여자와 마찬가지듯이 수동적인 모습, 이젠 그려러니... 가까운 치킨집에서 맥주 한잔. 앉아서 보니 작고 귀여운 체구에 무엇보다 눈샤이니한 예쁜 눈에 빠져버렸다. 2시간 동안의 이런 저런 이야기. 첫 만남에서 먹는 이야기를 이렇게...

첫 월급으로 산 카메라의 작별 인사 [DSC-WX1]

약 3년전 취직 후 첫 월급(은 아닐듯)으로 똑딱이 카메라를 샀다. 나름 그 시절 꽤나 주고 샀었고 약간은 과장되었지만 좋은 화질과 넓은 광곽이 참 맘에 들었고 그 동안 많은 추억을 담았던 카메라라 참 아쉽기도 하고 그렇다. 처음엔 팔려고 했었으나 생각보다 중고가격대가 너무 낮아서 그냥 갖고 있다가 동생 주기로 결정하고 오늘 테스트로 찍어 본 후 상자에 담았다. 그 동안 많은 사진들을 남겨줘서 고마움에 기념...

앞 자리의 그녀

야간 근무. 나는 저녁과의 싸움을 위해 서울역 맥도날드로 갔다. 음.. 뭘 먹을까 하다가 이미 정해놓고 온 마냥 상하이 세트를 시켜서 귀에는 이어폰을 끼운 체로 구석 하지만 시선은 중심부로 향하게 앉았다. 그리고 머지 않아 어느 한 커플이 맞은 편에 앉았고 남자는 오더하러 카운터로... 여자는 음 나랑 맞은 편. 그리 크지 않은 키 화려하지 않는 외모이지만 눈길이 간다. 아니다 내 눈에는 그 얼굴에서 빛이 났다. 하지만 본인의 그런...

근데 말이다

웃긴게 뮌지 아냐? 자기들이 먼저 싫다고 떠나 놓고선 자기들이 먼저 연락온다? 뭐지? 내가 그렇게 만만한가? 그리고 그네들은 지금까지의 삶이 항상 자기뜻대로 다 이루어졌나봐? 그래도 이번엔 넌 아닌거 같은 느낌든다. 내 생각이 틀릴 수 도 있고, 그렇게 된다면 또 상처를 받겠지만 앞으로의 일 생각하지 않고 내가 하고싶은데로 해볼란다. 그래야 후회를 안 할테지

외로움

지독한 외로움이 상처가 되고 사람을 기피하게 된다. 정말 좋아하던 아니 했던 사람에게 트라우마와 같은 말을 들었을 때의 내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고 큰 상처를 받는다. 나는 그런 말들을 그저 본인들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임을 잘 알고 있다. 여러번 말을 듣다 보니 이제는 그런 말을 하게 되는 심리까지 분석하게 되는 지경. 정말 이젠 누군가를 좋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외로움과 그런 감정을 전혀 못 느끼는...

방치

워드프레스로 옮기면서 블로그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 했건만... 피곤, 귀찮음 으로 인해 방치되고 있구나. 써야할 포스트는 쌓여만 가는데... 그렇다고 하기 싫은건 아니고....

130112 – 짜증

지난 주 만난 소개팅녀와의 두번째 만남. 이 었으니 그분께서 감기게 걸리시는 바람에 전면 취소. 오늘은 힘드니 내일 보자고 하시는거 보면 정말 아프신거 같지만 내일은 내가 출근. 다음 번 만남은 기약없고... 미리 예매해놓은 연극티켓은 그냥 허공으로... 내 돈..... 오늘 만남 때문에 옷까지 샀는데... 내 돈..... 이렇게 이번 만남도 끝이 나겠구나. 이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 감이 딱! 오는게 슬플지경이네 그래도 기본 매너는 있으신 분인거 같다. 약속 취소된겅 사과하시고 계속 문자하는거 보면.

감사합니다.

RSS피드를 통해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감히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새롭게 워드프레스에 둥지를 튼, 디스토리 세컨 에디션...;;; 이전에 사용하던 닉네임은 버리고, 말하기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파란마음" 물론 밖에서는 예전 닉네임... 그냥 뭐랄까... 나이가 들어도 순수한 마음은 잃지 말자라는 의미로... 아무튼... 새로운 블로그 이지만 예전만큼 희미한 소통은 없을것 같지만, 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삶과 블로그를 하자. 일단 애인부터 만들고.... 는 쿰일뿐.

130106 – 부산가서 달랑 하나 찍은 사진.

  금요일 새벽에 부산에 도착해서 오늘 낮에 서울에 올 때까지 한건.. 먹고,자고,티비보고.. 그래도 목욕탕 갔다왔네. 몸무게가 좀 늘었다. 운동을 해야 할 시기이다. 진짜... 조금만 방심하다간 훅가겠네. 그리고 소개팅.. 휴.. 매력있는 분이었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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