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9일 : 하루 15분 필사 – 굿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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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라이프. 최인철』 경험은 우리를 비교로부터 자유롭게 한다. 경험의 삶이 곧 무소유의 삶인 이유는 무소유의 본질이 소유가 유발하는 비교로부터의 자유이기 때문이다.   짧지만 어려운 문장이었다. 하지만 곱씹어보면 큰 깨달음을 준다. 많은 것을 소유할 수록 그 욕망은 더 커지는게 인간인데, 그...

기획역량을 높이기 위한 블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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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블로그를 시작한다. ROH.works ROH는 내 이름 중 성의 공식 스펠링이고, 내가 하는 겪은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기에 도메인은 works로 선정하였다. work도 있고 한 글자 짧아서 두 개중 고민 했는데 발음상으로 워크...

다들 잘 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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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처럼 Feedly(피들리)에서 RSS를 통해 구독중인 블로그의 업데이트된 글을 보다가 한동안 아니 몇년 동안 더이상 새로운 글이 없는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든 생각이다. ※ 피들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국내 대표 RSS 서비스 였던 한RSS가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찾은...

블로그도 귀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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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도 귀찮아진다. 2006년 1월 싸이월드의 답답한 작은 창에서 오는 한계와 좀 더 자유로운 내 삶의 기록을 위해서 블로그를 시작했고 어느덧 14년차가 되어간다. 항상 웹호스팅을 통해 설치형 블로그 툴을 사용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요즘 들어 귀찮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깅이...

문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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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학교를 다니면서 하루에 용돈을 받아서 쓰기 시작했다. 내 기억에는 300원으로 시작해서 초등학교(15년에 변경) 고학년에는 500원까지 올려주셨던 것 같다. 한창 클떄의 보통의 아이들은 대부분 군것질이나 뽑기 같은 곳에 대부분의 용돈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나도 물론 그...

걷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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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걷는 걸 좋아한다. 대부분의 사람보다는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언제부터 즐겼는지 생각해 보면 고등학교 시절부터로 기억된다. 고1 시절 같은 버스를 타는 친구가 2명이 있었다. 그중 한 명은 계속 연락하고 같이 서울에 살고 있어서 가끔 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