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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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One진짜 몸이 썩어 가는거 같다.집에 오는길에 체했는지 배가 너무 아팟다.집에 오자마자 (드럽지만;;) 화장실로 고고;;;화장실에서 낑낑 대고 있으니까 엄마가 와서 "왜그리 비실비실 하노."정신이 비실비실하면 몸이라도 괜찬아야 하는데이번주는 감기에.. 내외적으로 최악의 한주다.그리고 정말 최고로 추운...

기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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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w같다 이거죠.개같다 이거죠.욕이 절로 나오는 요즘오늘 책주문한거 오기로 했는데 5시가 넘어도 안오길래 속으로 언제오냐 ㅅㅂ ㅅㅂ 5시 반에 오긴 했지만...;;오늘 완전 최악이었다.30분 책보고 10분 고개 들어서 바깥 풍경 처다보고...나름 기분 썩 괜찬았던 유일한 에피소드라면학교에...

명절이라.. 예전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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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놀고 먹고 놀고 먹고 놀고 먹고 놀고 먹고 놀고 자고 먹고 놀고 자고 먹고 놀고 먹고 놀고 먹고 놀고......밤되면 근처 슈퍼나 부산에서 사 가지고간 폭죽을 터트리며 놀고...아침에 소한테 여물주고 점심땐 소 끌고 산에...

뻘글에 관한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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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블로거 지인(?)이라고 생각하는 아돌님께 받은 문답이다."뻘글"이라는 주제로 적어 달라고 하셨는데참 이거 뭐라 적어야 할지뻘글이라는 말대로 아무 생각없이 뻘뻘 거리며 하고 있는 블로그인데이번 기회에 안심각하게 고민해봐야 겠다.■ 최근 생각하는 "뻘글"뻘글이라...인터넷을 하다보면 너무나 좋은 글들이...

칙칙폭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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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없음) 경주역 정말 오랜만에 기차를 탓다. 아마도 제작년 오아시스 콘서트 관람차 서울갔을때가 마지막이었던거 같다. 근데 그때는 KTX 오늘은 무궁화호..;;; 좀 많이 힘들었다.저~~~~~~~~~~멀리 산엔 눈이 소복히 쌓였다.커먼요~~ 여긴 송정해수욕장 동해남부선은 울산이후 기장부터 해운대 부군까지 해안가에 기찻길이 있다. 역광만 아니면 꽤 잘 보였을텐데.. 저멀리 보이는...

자미두수로 본 나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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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눈이 반짝이는 것이 특징이며 정직하고 청렴결백한 편으로 총명하고 수단도 뛰어나지만 고집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하여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상대를 가리지 않고 솔직하게 다 말한다. 한번 화를 내면 대단하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면 여간해서 다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