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리얼라 100 – 쬐금 맘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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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무스 사용한지 이제 6롤째.
이번에는 나름 꽤 유명하고 꽤 고가인 후지의 리얼라 100을 사용해봤다.
리얼라를 사용해서 엑시무스로 찍은 사진을 많이 봐왔기때문에 상당히 기대를 했지만 결과물은 생각보다 별로다.

잘은 모르지만 100짜리라서 그런가 좀 밝은 느낌도 있고 뭐랄까.. 해상도가 떨어지는 듯한 그런 느낌도 있고…
다 필요없다 이게다 형편없는 찍사 때문이다. 좀 더 내공을 쌓는 수밖에

그래도 다음에는 200짜리로 찍고 싶지만 인터넷에 파는 곳이 없다;;
혹시 싸게 파는곳 아시는 분?

여러가지 필름으로 찍어보고 가장 맘에 드는걸 골라야겠다.
역시 저렴한 슈페리아가 짱인가? 코닥꺼도 하나 있는데…

그래도 괜찮은 필름slr카메라 하나 정도는 갖고싶다 ㅠㅠ
얼른 돈 벌어야지.

 

 

발을 찍은 발 사진. ㅋ
저 컨버스는 몇달동안 상자안에 처박혀 있다가 처음으로 빛을 본날이다.
컨버스 치수가 줄었는지, 아님 새거라 늘어나지 않아서 그런지 발이 좀 아프다.
색깔은 뭐… 센스있는 내가 골랐으니 당연히 이쁘고…

발사진을 찍은 육교에서 찍은 사진
역시 200으로 찍어야 했나 싶다.

여길 건널때 기차가 지나가는 걸 본적이 두어번 밖에 없는거 같다.

현대백화점
사진이 너무 뿌옇다.
포토웍스에서 오토 컨트라스트 주면 괜찮지만, 그 클릭한번이 너무 망설여졌다.
모든 사진은 사이즈만 줄인 것들이다.

내 신발색히들
2006년에 샀던것부터 작년 겨울에 샀던 것까지다.
구두는 사고나서 딱 두번신었는데… 썩는건 아닐지 걱정이 될정도다;

 


조금 빡신 산책을 했던 날이다.
 
 

마찬가지것들 안그래도 대기가 안 좋았는데 더 뿌옇다 =_= (ㅠㅠ)

 

경주월드의 자이로드롭(거의 대명사격 단어인듯 싶다)

가장 스릴있었던 기구 두개.
어휴 쩔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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