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 이 주제에는 1개 답변, 1명 참여가 있으며 디노1 년, 4 월 전에 전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1 답변 글타래를 보이고 있습니다
  • 글쓴이
    • #50773
      디노
      키 마스터
      • #50775
        디노
        키 마스터

          7월 6일

           

          홍대에서 할랄가이즈

          할랄음식은 처음이었다. 양, 소고기가 들어간 것으로 선택. 생각보다 큰 접시에는 고기와 채소, 노란색의 쌀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난? 같은것도 있었지만 너무 배불러 남겼다. 할랄이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아도 괜찮은 음식이다. 간편하게 한 접시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이다.

           

          보수동쿨러

          오랜만에 영접하는 보수동쿨러. 은도희의 만남.

          은도희는 처음인데, 음악이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웠다.

          보수동쿨러는 감성적이면서도 락킨한 매력이 있다. 포크록 밴드라고는 하지만 장르에 한정짓기에는 그들의 포텐셜은 엄청나다.

          거기에 생기 스튜디오라는 처음 가보는 공연장은 매력적이다. 특이하게 5층에 있어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은도희와 보수동쿨러의 음악과 만나 아름다움으로 빛났다.

           

          공연 후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길. 젖은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는 공연의 여윤을 더 오래 유지되게 만들었다.

           

      1 답변 글타래를 보이고 있습니다
      • 답변은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