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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7일
새벽 2시즈음 깨서 잠이 들지 못 했다. 아니 들지 않았다. 또 옆에 있는 패드를 들고 잠은 안 자고 쓸데없는 짓만 했지. 디스플레이 중독이다. 중독을 벗어나야 한다. 잠 자러 갈떄 들고가지 않으면 되는데… 매번 실패 아니 포기하고 들고간다. 오늘은 빈손으로 이불 속으로 들어가자. 더 이상은 안 되.
때문에 원래 피곤하지만 오늘은 유독 더 피곤한 하루였다. 탁구도 패스할려고 했으나 레슨 열심히 받고 왔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하고 싶지만 노력하고 싶지는 않고.
귀찮지만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