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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0일
해야 할 없무도 없고, 그렇다고 요즘은 글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업무시간.
나는 지금 뭐하고 있는걸까? 왜 여기 있는걸까? 생각한다.
그만둔다고 해도 당장 굶어 죽는 건 아니지만 일도 별로 안 하고 들어오는 월급은 꿀이긴 하다.
하지만 나는 더이상 성장할 수 없는데, 계속 있다간 이렇게 늙어가는데, 예전처럼 탈출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 걸 아는데도 왜 이러고 있는 걸까.
답답하다.
내일까지는 날이 추울듯 하다. 마지막 겨울이기를, 얼른 봄이 오기를.. 나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