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94 디노 - 2009년 02월 23일 내가 아무리 만성우울이라도 이런 종류의 우울은 정말 싫다.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해” 오늘 귀가길은 정말 지쳤다. 예전의 감정은 분명 아니지만 왜이리 슬픈지. 나도 모르게 마음 깊은 곳에 그리움이 남아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이 노래는 아는 사람은 아는… “네 멋대로 해라” 드라마 OST 한번 더 보고 싶다. 복수와 전경 heart가 없는 로봇의 삶이 적어도 나에겐더 행복해 보인다. 에세이짧은글 Subscribe Notify of new follow-up comments new replies to my comments Label {} [+] Name* Email Δ Label {} [+] Name* Email Δ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Related posts 네이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2024년 02월 19일 미는 건지 밀리는 건지 2024년 02월 12일 나이가 들수록 음악가가 되어갑니다 2024년 02월 05일 함께해도 좋고 혼자라면 더 좋고 2024년 01월 29일 나를 받아줘 2024년 01월 22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