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7시즌부터는 새로운 구장 Emirates Stadium에서 경기를 하게된다.
얼마전 완공된 경기장의 사진을 구해서 포스팅 해본다.
새련된 디자인과 축구관람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Emirates Stadium
대략 6만석을 갖추었고 6억3600만달러(약 7000억원)정도의 비용이 들었다고한다.
여기서….
아스날 구단에서 저 어마어마한 돈을 다 쏟아 부었을리는 없고…
경기장의 이름에 있듯이 Emirates라는 회사에서 아스날측에 2000억을 주고
15년간 에미리츠 스타디움이라고 불리우게 된다.
그리고 06~07시즌 부터 8년간 아스날 팀 셔츠에 Fly Emirates의 로고를 달고 뛰게된다.
새로운 스폰서의 로고가 인쇄된 유니폼을 입고 있는 Van Persie
월드컵도 끝나가고 이제 프리미어리그의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있다.
새로이 아스날의 유니폼을 입을 선수도 있을것이고 아쉽지만 떠날 선수도 있을것이지만
너무나 기대가 된다.
담에 따로 첼시관련 포스팅을 할꺼지만(한다고 한 포스팅은 없는듯.)
첼시가 이번시즌을 대비해서 대려온 선수들은 엄청나다.
선수네임벨류로 경기를 하는건 아니지만
그 선수들과 무리뇨 감독의 능력으론 또다시 시즌우승을 어렵지 않을듯한데
현재까지 아스날의 상황은
체코의 로시츠키를 영입했다.
그리고 피레스는 비아레알로 베르캄프는 저번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베르기와 같이 이번에 은퇴하는 선수들이 로이킨, 시어러가 있다.
너무나 아쉽지만 능력있는 젊은 선수들이 계속 나오기에
그들에게서 지난 영웅들의 모습을 볼수있었으면 한다.
요즘 세리아A의 건으로 말이 많은데 프리미어리그에는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정말 궁금해진다.
승부조작 사건에 연류된 유벤투스 ac밀란 등의 구단들이 최악의 상황까지간다면
세리아C까지 떨어뜨릴꺼라는 말도 나온다.
그때문인지 많은 선수들의 이적설도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있다.
분명 작은 소동으로 끝날지 않은데…
어찌됬든 얼른 축구시즌이 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매주 주말밤에 좀더 많은 우리나라 선수들도 볼수있으면 더욱도 좋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