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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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는 어떻까

이미 정해져 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지금 내 모습을 보면 암울할뿐…

지금 나는 누구처럼 명문대생도 아닐뿐더러

집에 돈이 있는것도 아니고

오로지 내 몸뚱아리 하나다.

하지만 나에겐 젊음이라는 무기가 있다.

나는 이제 뭘해야 할까.

여태껏 알지 못했던

약육강식의 사회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데

그럴때마다 두려움만 느낄뿐…

언제나 그 두려움을 떨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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