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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夜を行く
06년의 드라마는 백야행으로 시작했다.
1분기에 방영되었던 드라마인데
디시-일드겔 에서 가장 화제가 된드라마
방영중에도 많은 사람들 입에서 오르내렸는데
본다본다 하다가 어제 11편 최종회를 보았다.
드라마를 보면서 남여 주인공들의 입장?이
왠지 이해가 가는듯해서 더욱도 몰입해서 본거같다.
보통의 사람처럼 크나큰 태양아래에서 살고있지만
왠지 지하 깊숙한곳에서 살고있는듯한 느낌
언젠간 나에게도 태양을 볼수있을날이 올꺼라는..
그런 희망을 살고있는 나
위의 사진 왠지 지금의 나의 모습같다.
최종회의 스크린샷
료가 스스로 자기몸을 찌를때
육교에서 뛰어내릴때
유키호가 료를 보고 눈물을 흘릴때
료가 그냥 가..라고 혼자서 돌아가는 유키호
그리고 편안히 눈을 감는 료..
혼자 남겨진 유키호의 남은 삶이 너무 힘들꺼같다….
그리고 드라마보고난 후유증도 꽤 오래갈거같다.
예전 히로수에 료코의 비밀보고 그리고 1리터의 눈물을 보고나서도
몇일동안 기분이 상당이 우울울했었는데.
이래서 왠만하면 슬픈드라마는 안보는편인데
계속 보게되는건 뭔 이유인지…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 봤고 가슴속으로는 눈물도 많이 흘렸다.
그리고 엔딩곡 柴コウ(시바사키 코우) – 影(그림자)가 흐르면서
나오는 엔딩화면에선 그 둘이 원했던 태양아래에서 손잡고 걷는
장면이 나오는데 내생각엔 꿈에서 둘이 만나는 거같은데
그렇게라도 편안하게 손잡고 걷는 모습이 왜그리 좋던지….
엔딩곡도 참 좋지만
OST에 담긴 연주곡들도 너무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밤에 어두운 방에서 들으면 그냥 눈물이 나올꺼같은 음악들..
드라마에서 슬펏던 장면이 떠올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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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사키 코우 – 影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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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そんな立ち位置など たいして興味はない
(손나 타치이치나도 타이시테 쿄미와 나이)
지금 서있는 위치같은건 특별히 흥미는 없어
対になる 棘たち
(츠이니나루 토게타치)
결국 가시가 되는 두사람이
(타요리나도 하지메타라 모치아와세테이나이)
서로를 의지하게 된다면 (둘중) 한사람이 더 힘들어지겠지
穏やかさなどはきっと味わうことはない
(오다야카사나도와 킷토 아지아우코토와나이)
평안함 같은건 분명 맛볼 수 없을꺼야
ah そうして重みを伏せても
(아- 소시테 오모미오 후세테모)
그렇게 죄를 숨긴다해도
交わうことはできぬ 愛すべき 連れ人
(마지와우 코토와 데키누 아이스베키 츠레비토)
서로를 만날 수 없는, 사랑할수밖에 없는 인연이여….
悲しみ持つのはそう僕の残るわずかな強さ
(카나시미 모츠노와 소- 보쿠노 노코루 와즈카나 츠요사)
슬픔을 마음에 품는건 그게 내게 남은 마지막 힘이기 때문이야
君の幻見る一人など怖くない
(키미노 마보로시 미루 히토리나도 코와쿠나이)
덧없이 사라지는 네 모습(환영)을 보는 혼자라도 두렵지않아
そっとつぶやいた
(솟토 츠부야이타)
하고 조용히 중얼거렸어
昔、僕の母が言ってた
(무카시, 보쿠노 하하가 잇테타)
예전에 엄마가 얘기해줬어
「ここにはなにもない
(코코니와 나니모 나이)
여기엔 아무것도 없어
探し物は私達
(사가시모노와 와타시타치)
찾아야 할건 오히려 우리들 자신이야
なにも持っていない
(나니모 못테이나이)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아
せめて低へ 沈まぬためにも」
(세메테 소코에 시즈마누타메니모)
그나마 바닥으로 가라앉지않아서 다행일지도…
未知なる種をもった
(미치나루 타네오 못타)
미지가 되는 씨앗을 가진
君の後ろ姿。。。
(키미노 우시로 스가타)
너의 뒷모습
壊れかけてた 夢を繋ぎ
(코와레카케테타 유메오 츠나기)
부서지기시작한 꿈을 이어나가…
今日は無事に終わろう
(쿄-와 부지니 오와로-)
오늘도 무사히 끝나기를…
君を取り囲んで
(키미오 토리카콘데)
너의 전부를 에워싸고
唯一の糧にする
(유-이치노 카테니 스루)
그걸 내 유일한 힘으로 삼을께…
そっとつぶやいた
(솟토 츠부야이타)
하고 조용히 중얼거렸어
君が幸せ掴むように 偽日になり 祈ろう
(키미가시아와세 츠카무요-니 니세비니 나리 이노로-)
네가 행복을 붙잡을 수 있도록 내가 거짓된 날들을 만들어주리라 다짐해
少しの念 こぼし その先に残るのは
(스코시노 넨 코보시 소노사키니 노코루노와)
잠시 마음을 내비치지만 곧 이어지는건
呼吸のあとだけ。。。
(코큐노 아토다케)
한숨 뿐…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