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장 질투가 났던 순간이나 사람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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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질투심이 줄어드는 상황에도 숨어있던 그것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단한 유명인이나 성공한 사람보다 일반인임에도 자기 생각과 경험을 사진, 글, 영상 등으로 잘 풀어내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유익함을 주는 사람이다. 비교해 보면 그들과 나의 앎과 깨달음의 차이가 엄청나게 크지는 않다. 다만 타인의 관심을 끌어당기는 표현 방법에서 엄청난 차이가 난다.

부럽다. 정말 부럽다. 돈이 많은 사람보다 더 질투 나고 부럽고, 그들처럼 되고 싶다. 그 이면에는 관심받고 싶다는 욕망이 숨어 있다. 좋은 영향력을 끼치며 많은 이들에게 ‘좋아요’와 ‘댓글’을 받고 싶은 마음.

그들과 나의 차이는 부지런함과 집요함 꾸준함일 것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지만 앞의 세 가지를 통해 자신을 발전시켜 온 그들이 존경스럽다. 나는 왜 그렇게 하지 못하는지 자책하지만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도 생긴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아름다운 그들처럼 되고 싶다.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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