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기술의 발전과 소비자의 요구사항에 따라 수 많은 제품들이 개발되고 폐기되고 있다. 그것들은 사람에게 편리함과 행복을 주기 위해 존재하고 이를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도구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능력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내가 이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도구를 찾는 것이 취미이자 특기인 사람이라 그렇겠지만, 이해되지 않는 사례가 많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면서 길을 믇는 사람들. 어디까지 갈려면 몇번 버스를 타야하고, 지하철은 어디서 갈아타야 하나요?
어떤 물건을 사고 싶은데 어디서 가장 저렴하게 파나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가 이런 것인데 왜 다른 사람에게 묻는 것이며, 스스로 찾아보지 못 하는 걸까?
스마트폰 사용자라고 해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전화, 문자, 카카오톡, 카메라 정도의 기능만 사용해도 충분히 그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도구를 활용하고 나 샒에 적용시켜 더 나은 삶 그리고 비지니스 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은 스스로의 결정에 따라 달라진다.
장인은 도구 탓을 하지 않는다지만 도구를 잘 활용한다면 평점한 사람도 장인이 될 수 있는 시대다.
과연 나는 내가 가진 도구를 잘 활용하고 있는가? 구매한 가격의 가치만큼 활용하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