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부산국제 락 페스티벌이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다.
하! 지! 만!
다대포 해수욕장이 아닌 삼락강변공원에서 열린다.
해변콘서트라는 좋은 컨텐츠가 사라졌다.
뭐 요즘은 경포대나 그런데서 공연이 열리긴 하지만 그래도 부산락페가 대표적인 해변콘서트였는데..
노을이 지는 바다에서 보는 락음악은 꿀맛.
올해는 8월 5일 부터 7일까지 3일동안 열린다.
국제락페라는 타이틀이기는 하지만 대중적으로 알려진(락음악 사이에서의 대중성) 밴드의 참여가 저조 하지만 매년 나름 명성있는 밴드들의 참여로 분위기는 여느 페스티벌 못지 않다.
부산 사람이라 그러는게 아니라 정말임.
암튼 올해의 라인업.
(클릭 하면 크게 보임)
국내밴드 라인업은 최고다.
부산에서 한꺼번에 보기 힘든데 락음악 좋아하면 무조건 가야함.
서울에서는 락페가 몇개 되지만.. 지산이나 펜타같은 대형 페스티벌을 제외하고서라도.
부산에서 한꺼번에 보기 힘든데 락음악 좋아하면 무조건 가야함.
서울에서는 락페가 몇개 되지만.. 지산이나 펜타같은 대형 페스티벌을 제외하고서라도.
장소는 여기
가보질 않아서 어떠한 환경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접근성 다대포 해수욕장보다 훠어어어어어얼씬 좋다.
대충 보니 강변이라서 그린플러그드 분위기가 날듯싶다.
갈수있을지는 모르지만 올해도 무사히 잘 치러졌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