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이동해서 봐야함)
미친 경기.
스타트 직후 사고.
세이프티카 투입으로 안갯속의 경기양상.
막판 20분 엄청난 2, 3위 싸움
마지막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엄청난 경기 였다. 이렇게 재미있는걸 왜 안 볼까?
너무 무서운 사고였지만 멀쩡한 저우 관유 모습을 보니 너무 다행이다. 해일로가 없었다면 분명 상상하기 싫은 일이 벌어졌을듯… 국내뉴스에 나올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
1.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폴투윈 사인스 첫 우승 축하.
2. 페레즈 그저 미친 레이스.
3. 해밀턴 3위는 아쉽지만 점점 좋아지는 모습에 3강 구도를 기대.
4. 르끌레 그저 운이 안 좋았다. 굳이 문제점을 찾자면 팀이 문제. 드챔에는 관심이 없는 페라리.
5. 최장 주행 신기록을 세운 최고령 알론소.
6. 아쉬운 결과지만 3위권의 치열한 싸움의 재미에 한 몫한 노리스.
7. 차량문제로 아쉬운 막스.
8. 드디어 F1 첫 포인트를 기록한 믹 슈마허!! 8위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막스를 어택한 점은 매우 긍정적. 온보드로 보는데 심장떨려 죽는 줄.
9. 생일날 포인트 얻은 베텔, 믹과의 훈훈한 모습은 볼 때마다 좋다.
10. 하스 더블 포인트 업적을 이룬 K-Mag.
미스터 컨시스턴틀리 러셀의 리타이어는 너무 안타깝지만 자신과 충돌한 저우 관유의 상태를 보기위해 차에서 내려 달려가는 모습은 감동.
알파타우리 같은 팀 둘이 왜그래 잘 좀 하자.
차량 문제로 리타이어한 보타스는 최근 계속 안 좋은데 다음 경기는 부디 포인트권에 들길 기원.
무려 6명의 리타이어는 조금 아쉬움. 매경기 사고 없이 무사히 모두 완주하길 항상 기원한다.
바로 다음주 오스트리아가 이어져서 너무 행복. 잠 덜 자도 괜찮아.
영국이라 많은 유명인 구경도 또 다른 재미. 매버릭, 윈터스와 액슬로드의 데미언 루이스, 고든 램지..는 단골, 연습주행에만 얼굴 비친 키아누 리브스
POS | DRIVER | TIME/RETIRED | PTS |
---|---|---|---|
1 | 2:17:50.311 | 25 | |
2 | +3.779s | 18 | |
3 | +6.225s | 16 | |
4 | +8.546s | 12 | |
5 | +9.571s | 10 | |
6 | +11.943s | 8 | |
7 | +18.777s | 6 | |
8 | +18.995s | 4 | |
9 | +22.356s | 2 | |
10 | +24.590s | 1 | |
11 | +26.147s | 0 | |
12 | +32.511s | 0 | |
13 | +32.817s | 0 | |
14 | +40.910s | 0 | |
NC | DNF | 0 | |
NC | DNF | 0 | |
NC | DNF | 0 | |
NC | DNF | 0 | |
NC | DNF | 0 | |
NC | DNF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