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Sports
스포츠 테마 첫 작품
‘신국립경기장’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경기장이다. 타이어로 거대한 레이아웃을 잡았다.
작품의 일본어 제목인 [혼키노하시리]는
진실을 뜻하는 ‘혼키’와
책을 뜻하는 ‘혼’이라는 유사한 발음을 활용한 작품이다.
책 위에서 진심을 다해 라이딩을 하는 장면을 표현했다.
골프 용어 ‘포어’는 일본어로 ‘파’로 발음한다.
파운데이션을 활용한 골프 작품.
고기의 썰린 면을 파도로 표현한 작품.
고기의 마블링이 마치 파도와도 같다.
이건 배추를 파도로 표현했는데 그 표현이 너무 실감난다.
이 두꺼운 책을 정복하는 사람은 그만큼의 노력과 시간이 들어간 결실이다.
일본어로 [스키니잇토이레]]
‘좋을대로’ 스키니와 겨울 스포츠 스키니
‘화장실’의 토이레를 함께사용한 작품.
단순히 미니어처를 통해 작품을 구상하는 것을 너머 제목에도 비슷한 단어의 조합을 사용하는데 하나의 작품에 얼마나 많은 고민이 스며들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시디의 뒷면을 얼음으로 표현. 빛나는 표면이 2명의 스케이터를 더 빛나게 만든다.
다이빙을 책으로 배운 녀석들. 과연 잘 할까?
음.. 잘 하고 있구만.
하나를 알려주면 금방 배우는구만. 곧 웸블던에 출전하겠어?
“볶음밥”을 차항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차’와
서핑의 ‘핑’을 더해 이름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