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날 오전에 심심해서 근처 중앙공원에 갔다왔다.
한번간다 간다 하다가 이제서야…. 게으름 귀찮음
조그만 산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공연장도 있고 어떤 가문의 묘역도 있고 호수도 있고 뭐 그렇다.
한번간다 간다 하다가 이제서야…. 게으름 귀찮음
조그만 산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공연장도 있고 어떤 가문의 묘역도 있고 호수도 있고 뭐 그렇다.
이런데서 공연하면 재미있겠다. 잔디밭에 누워서….
산넘어가니까 또 있드라.
문화유적이라네.
근데 뒤에 아저씨들은 윳놀이를 하고 계셨다.
여긴.. 어딘지 모르겠다. 저짜저기 아줌마들 갈때까지 기다릴려고 했는데 절묘한 지점에 자판기가 있어서 그냥…
바르게 살자.
바르게 사는게 뭔지부터 가르쳐 주세요.
호수도 있다.
아직까지 얼음이 얼어있었다.
그리고 물이 그닥 깨끗하지가 않았다. 쓰레기가 둥둥…
나는 그다지 모범시민은 아니지만 적어도 함부러 버리지는 않는다.
쓰레기들 때문에 별로 가까이 가고 싶지 않은…
정자가 하나 있길래 올라가서 파노라마를 찍어봤다.
내가 쓰는 DSC-WX1는 파노라마사진을 손쉽게 찍을수는 있는데 화질은 그닥……
반대쪽에서 찍었다.
대충 돌다가 분당천? 길따라 돌아왔다.
여긴 분당구청 앞 잔디마당.
정월대보름이라 이런저런 행사를 하나보다.
뭔가 중간이 뻥 뚤린 느낌이지만… 나만 아는거고;;;
정월대보름이라 이런저런 행사를 하나보다.
뭔가 중간이 뻥 뚤린 느낌이지만… 나만 아는거고;;;
대충의 경로.
아이폰 있는놈이 지도캡쳐해서 손으로 그리는 나는 도대체 뭐지?-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