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ther from fla on Vimeo.
26일날 첫 출근해서 정신 없다가 문득 열어본 휴대폰에 아버지에게서 온 문자가 있었다.
눈물은 참았지만 가슴으로 울었다.
비록 3주동안이지만 가족의 소중함 부모님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회사에 와서 나를 교육시키신 하사장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다.
마음으로 하는 효도는 아무나 할 수 있지만 물질로 하는 효도는 어떻게 보면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라고…
물론 그게 전부는 아니지만 직접적으로 부모님을 편하게 해드릴수 있는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잘 살아야…
그니까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자.
돈 없어서 못 하는 일이 생기지 않을때까지 돈 벌자.
나는 180이 넘기때문에 돈만 있으면 위너가 될수있다.
-_-
그냥 그렇다고….
영상에서 총 맞는 장면 너무 가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