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타협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탁월한 위치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면 가장 쉬운 방법은 덜 타협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기 바란다.
평범함은 안전해 보이지만 결국 안전하지도, 평범하지도 못한 결과를 초래한다. 『지금 당신의 차례가 온다면』 세스 고딘
나는 타협의 왕이다.
한시간 정도는 괜찮잖아? 오늘만 이러고 있을께. 이번주는 피곤했으니까 주말엔 내 맘대로 할래 등등…
나는 이루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많지만 어느 하나 제대로 시작하지 않고 있다. 이런 저런 핑게만 댈뿐.
평범함이라는 것은 제자리인 것이고 지금은 제자리 일지라도 내일, 내년, 10년이 지나면 제자리가 아닌 후퇴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