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타일의 안경테를 구입했다.
예전부터 알던 국산 브랜드인 애쉬크로프트인데, 텀블벅에서 우연히 보고 이런 스타일에도 도전을 해보자는 생각에 구매했다.
헨리 치나스키라는 사람인데, 잘 모르겠고 딱히 궁금하지도 않네;
안경닦이는 아주 큰걸로 줬는데 상당히 마음에 든다. 굿.
안경케이스는 상당히 좋다.
가죽재질의 외관에 크기도 크고 튼튼해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듯 하다.
빈티지 스타일의 안경테다.
금색이며 알이 아주 크다.
금속 제질과 촉감은 좋아보인다.
무광인 건 쓰다보면 장단점이 나올듯
안경은 튼튼하다. 경첩부분도 단단해 보여서 오래쓸 수 있겠다.
애쉬크로프트
코받침도 느낌은 좋은데 오래되서 바꿀려고 하면 애쉬크로프트로 가지 않으면 동일한 부품을 찾긴 불가능할듯 하다.
각인할 수 있다고 해서 해봤는데, 딱히 생각가는 문구가 없어서..
위형에 불필요한 문구가 많이 새겨져서 그닥이기는 하지만 디자인은 마음에 든다.
착용감은 조금은 불편한데, 오래써도 크게 힘들지는 않다.
피팅은 조금 필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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