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카트린 지타』
타인의 평가는 단 한사람의 의견일 뿐 모두의 의견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관점으로다른 사람들을 수용하고 평가한다. 그리고 그 관점은 개개인의 삶의 기준, 가치 혹은 콤플렉스에 의해 결정된다.
즉 같은 ‘나’라도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것이다.
나에 대한 다른 사람의 평가를 받아드리거나 거부하는 것은 나의 선택이다.
대단한 사람들의 평가나 소소한 주변사람들의 조언이나 크게 다르거나 수준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결국 내 머리와 가슴에 세겨지는 건 나의 고민과 경험에 결정하면 될 일.
모든 말에 일희일비하기 보다 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