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몇번 참석한 키보드 모인에 다녀왔다.
나는 기성품(엠스톤 다이킷)을 가져갔지만 참석자 대부분은 커스텀 키보드를 가져오셔서 내 키보드는 관심이 덜 해서 좀 그랬지만, 다양한 키보드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키보드 하나를 오랜 시간동안 타건하긴 힘들어서 각 키보드별 느낌을 작성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 애정을 가지고 만드신 키보드라 상당히 좋은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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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모임 지금도 하시나여?
저는 참여하지 않은지 좀 되었지만 카톡 오픈채팅을 통해 모임과 대화는 지속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