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중순경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과 겨울 브루드워 발매 후 20년이 가까워지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나는 대략 7년전까지 가끔하다가 그 이후로는 전혀 관심을 끊고 있다가 작년 리마스터 발매 소식을 듣고 다시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하고 있는데, 예전에도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었고 오랜만에 하다보니 손도 너무나 느려지고 감이 많이 떨어져서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리마스터 발매 행사도 꽤나 크게 해서 다시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계기로 대회도 활발해 지고 예전의 프로게이머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수들도 많이 나타났음 하는 바람으로 리마스터 패키지를 구매 했다.
PC방에서는 이미 리마스터를 즐길 수 있으나 개인은 15일 부터 할 수 있어서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럼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초회판 패키지 개봉기
스타크래프트를 다시 구입하게 될 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 했다.
예전엔 이런 형태로 판매했었는데, 참 추억이다.
집에 아직까지 있을텐데 다음에 가면 찾아 봐야겠어.
상자 안 쪽에도 스타크래프트 마크의 디테일.
패키지는 설명서 및 스토리북, 마우스패드, 엽서, 게임 시리얼키가 담긴 카드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하스스톤, 월드오브 워크래프트의 쿠폰이 함꼐 동봉되어 있다.
한국 팬들을 위해 남긴 메시지도…
옆서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다. ㅎㅎ
명작의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