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클릭하시면 편하게 볼 수 있어염)
부산국제락페스티벌 ( http://www.rockfestival.co.kr/ ) 사전홍보공연
저번주에 깜빡하고 못 갔는데 더스티 블루가 왔었다..ㅠㅠ
김바다는 시나위, 나비효과 보컬이었지 그래도 이쪽에선 많이 유명한…
일찍가서 처음부터 볼려다가 어떻게 7시 좀 넘어 도착해서 크로우랑 가이즈 그리고 피아 공연을 봤다.
크로우랑 가이즈는 처음 접하는 밴드인데 뭐 그렇저렇 괜찮았다.
그래도 오랜만에 락음악을 들으니까 귀가 뻥 뚤리는 느낌.
정말 너무 좋았다.
PIA (http://www.bandpia.net/)
피아는 이제 활동이 끝난는줄 알았는데 얼마전 17일 EP가 발매 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어제 공연에서 2곡의 신곡을 연주했다.
일단 신곡을 최초로 들었다는거에 큰 의미가 있겠다.(없음말고)
올 2월에 부산에서 공연이 있었지만 못 가서 많이 아쉬웠는데 오늘 그리고 락페스티벌때도 나온다고 하니까 아니 기쁠수가..
선곡표
Walk In Waterfall
소용돌이
Go! Just go!(신곡)
Jasmin
Urban Explorer(신곡)
Black Fish Swim
Where I am
(난 나의 메모리를 믿는다…)
소용돌이 정말 최고로 좋아한다.
시동을 거는 듣한 기타소리는 정말 최고
신곡은 첫번째껀 아직 잘 모르겠고 두번째껀 괜찮다.
중간에 노래 하나 끝나고 쉬는 타임에 옆에 포차거리에서 어떤 아저씨가 “$%&!#$!%!#” 아마도 시끄럽다고 그러신거 같은데…
기범이형 좀 뻘쭘해하는 얼굴빛..
이거 부산시에서 하는건데 우짜라고..
그리고 동영상 ( Urban Explorer(신곡) & Black Fish Swim & Where I am )
올렸다고 뭐라 하진 않겠지?
요한이 행님은 이해해주실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