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생각 #93 By 디노 - 2009년 02월 12일 0 304 나는 행복해지고 싶다. 오랜시간 강바닥을 헤매는 고통보다는 손에 쥔 한줌의 사금에 마음을 뺴앗긴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요시모토 바나나, 키친- 나의 삶도 중요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삶도 중요하다 “더” 내가 진정으로 순정하는 사람이라면, 나를 희생해서라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싶다. ‘나’ 뿐만 아니라 ‘너’, ‘우리’ 모두가 그렇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