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꿈과 High G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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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꿈

몇일전에 괴상한 꿈을 꿨다.

대충 내용은..
(재미를 위해서(없으면 말고) 약간의 픽션(구라)첨부)

제 블로그 이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뻘로그입니다. 말그대로 뻘글로 이루어진 블로그
모 라디오 방송 오프닝처럼 제 블로그 왔다가 시간낭비했다. 물려내라고 해도 전 책임지지 않습니다.
꿈에서의 세상은 내가 사는 세상이랑 똑같고 나도 현실의 나랑 똑같다.
꿈에서 내가 여기저기 이명박 욕을 무쟈게 하고 다녔나 보드라..
그날도 혼자서 명박이 욕하면서 집으로 가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나한테 다가오더니
“너 디노? 나 경찰”
“나 디노 너 경찰??
“응 나 경찰 너 체포함”
“나 체포? 왜 체포?”
“너 이명박각하 욕했음 그래서 체포”
“엥? 나만 욕했나? 왜 나만 잡아감?”
“너만 잡은거 아님 지금 수백만명 잡아서 대운하 공사장에 삽질러로 투입했음”
“헐…ㅠ.ㅠ 그럼 나도 삽질러로 전직?”
“아님 너는 악질이라 감옥 ㄱㄱㅅ”
“헐..ㅠ.ㅠ 그럼 나 몇년 있으야됨?”
“너 무기징역”
“헐….ㅠ.ㅠ”
“슬퍼 하지마라 감옥가면 친구 많을꺼다 그리고.. ㅁㄴ이루ㅐ먖두래뱌ㅜ”
“헐…ㅠ.ㅠ 살려주세요.ㅠ.ㅠ 엉엉…..”
“그러니까 왜 감히 이명박각하님을 욕하니… ㅉㅉㅉ”

경찰의 약간의 방심을 틈타 열라 튀었다.

람보르기니 신제품 리벤톤의 속도로 존나게 튀었음..

나도 모르게 앞만보고 튀었더니 더이상 쫒아 오지 않았다.

어느순간 산의 중턱..
앗 여기는 절이내..(대한민국에서 제일 큰절이었을듯..)
근데 오늘 무슨 행사하는지 엄청난 인파가 절로 입장하고 있었다.
대충 보니 절 입구 안에 누가 있나보다.
여기로 가면 날 못 쫓아오겠지? 하며 사람들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입구르 들어서는 순간.. 순간!!!!

저기 앞에 이명박이 사람들과 악수하고 있었따. -_-;
이거 뭐야 ㅅㅂ….

솔직히 무서웠다;; 뒤에서는 열나게 깟는데 대놓고 까면…
경호원들한테 다구리 당할까봐 ㄷㄷㄷㄷ

그리고 또 열나게 튀었다.
그렇게 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어랏 음악소리가 들린다. 절에서 들을수 없는 그런 강한음악이!!!
저~~ 아래서 들려온다. 가보자….

젊은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점점 가까이 다가가니 락음악이다.
어라. 문희준 전역기념 콘서트라도 하나?
군대입대후 문보살이라는 별명을 얻어서 절에서 콘서트 하나보다 했다-_-;;

이런. 가까이 가보니
우리 서태지형님께서 공연을 하고 계셨다-_-;;;;
“뭐야 이거~~” 하면서 공연을 봤다.
저 아래에서 들려오는 엄청난 팬들의 환호성에 노래소리가 안들릴 정도였다.
암튼 나는 무기징역의 공포를 잠시 접어두고 공연을 즐겼다.

-끝-

이런 말도 안되는 꿈을 호밀님께 말씀드렸다.
호밀님께서는 이런 풀이를 해주셨다.
“향후 5년은 서태지에게 위로 받으며 사시나 봅니다 ㅋㅋㅋ”

예전에 서태지 자살;; 하는 꿈도 꿧었는데..

서태지가 자살해서 누워있는걸 내가 보고있었다.
그리고 티비에서 서태지가 자살했다는 보도와 전국이 울음바다가 된;;;
예전 히데 사망후 장례식장 근처의 장면이랑 비슷한 광경 연출..
그리고 일어났는데 눈물이..;;;
정말 슬펏나 보다-_-;

Hi Gag

친구를 만나서 얘기하다가
친구 曰 : “아.. 신발 사야하는데..”
디노 曰 : “뭔 신발 살껀데?:
친구 曰 : “포스 미드”
디노 曰 : “미국 드라마?”
친구, 디노 : ” 쩜쩜쩜 “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는 형이랑 저녁에 밥먹을려고 매점에 갔다.
식당 밥은 쒯더 뻑이라서 그냥 빵이랑 우류랑 먹고 다먹고난 쓰레기를 버릴려고 쓰레기통으로 갔다.
쓰레기 통엔 “일반 쓰레기”라고 적혀져있었다.
거기다가 쓰레기를 버리고 난후….

“이반 쓰레기는 어디다 버리노”

이거 보고 댓글 안달면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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