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 인터뷰에 이외수 선생님편이 올라왔군요역시나 직접 감성마을에 가서 한 인터뷰
저번에 인간극장 이외수편도 재미있게 잘 봤는데 유익한 글이었습니다.
역시 본좌 이외수 선생님이다 보니 알아서 굽신거리는 리플들이…ㅎ.ㅎ
인터뷰에서 기억에 남는건 이외수 선생님도 야동을 보신다는거!! 그것도 무려 일본 야동
– 미니 블로그 보면
‘야동’에 관한 글도 있는데 실제로 자주 보세요?(웃음)이외수
: 그것도
한 문화거든. 서양 야동은 잘 안 보는 편이야. 일본 야동을 많이 보는 편이지. 특히
그 속에는 배우들이 가진 사적인 애환들이 있어요. 그런 것에 관심을 두고 있지.
사적인 애환이라.. 앞으로 야동 볼때 생각해봐야 할 문제네요 -_-
그리고 유명한 악플러 였던 런던 귀공자가 이외수 선생님께 법률종합세트?를 받고나서 동경대로 갔다는 이야기..
약간은 충격이지만 런귀가 하던짓을 보면 근성이 엿보이긴 하다
정말 내가 바라는 삶을 살고 계신 이외수 선생님
언젠가 감성마을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선생님이 머무는 집도 정말 내가 꿈꾸는 그런 집
특히나 밤에 별을 볼수 있게 천정을 뚫어 놓는건 별보기를 좋아하던 어렸을적 부터 꿈꿔 왔던것이다.
별빛을 맞으며 잠 드는건 과연 어떤 느낌일지…
내일은 도서관에 빌려서 이외수 선생님 책 좀 찾아 봐야겠다.
인터뷰에서 추천해주신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 찾아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