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2일 부산대앞 인터플레이에서 이한철 공연을 갔다왔다.
어쩌다 보니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는데
그떄의 느낌을 쓸수있을지는 모르지만..
클럽때마다 항상 따라다닌다던
뉴질랜드 출신의 루니
시간이 지날떄마다 배가 고파서
앞으로 기울어지는 루니를
공연중에 불쌍하다며 누가 밥좀 달라며
애원하던 한철님의 말씀이 기억이 난다..;바티스투타라는 노래에
바티스투타를 빼고 루니를 넣고 불러
루니를 향한 한철님의 사랑을 잘 알수있었던
시간이었다.
-_-a
어쿠스틱 공연이라 퍼커션과 건반 단 두명의 세션으로만 진행되었는데
가을한철이라는 타이틀 명 답게 잘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무대앞에 갈대랑 꽃잎을 뿌려놨던….
어쿠스틱이다 보니 곡들 분위기를 차분하게 편곡을 해서
음반으로는 들을수없는 느낌을 많이 느꼇다.
차분한 분위기의 곡들을 불러서 몇몇 곡들은 아쉬움이 남기도 했지만
그 나름대로의 매력을 많이 느꼇다.구수한 대구 사투리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비슷한 경상도 사투리라 그런지 티비에서 잘 보기 힘든 단어들을 말하면서
많은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게 했던
정말 보고만 있어도 유쾌해지는 뮤지션이다.
물론 음악도 유쾌하고 듣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공연은 대략 2시간 정도 한거같다.
솔로앨범에 있는 곡들도 했고 불독맨션 그리고 예전에 활동했던 밴드 음악도 들려주었고
예전 음악은 모르는 곡이 많았는데 새로이 알게된 곡들도 좋았고
오랜만에 불독맨션 곡을 들어서 즐거운 공연이었다.
왠지 싸인도 받을수 있을꺼 같아서 시디도 들고 갔는데
다행히도 싸인도 받고 악수도 하고
불독맨션 1,2집과 솔로앨범에 싸인을 받았고
하이스쿨샌세이션은 깜빡하고 못들고 갔지만
그래도 싸인반이라서 그나마 다행
3장이라 좀 많았던거 같아서 죄송하고 고마웠다.
얘기도 나누고 싶었지만 뒤에 사람도 많고 해서
불독맨션 3집과 또다시 부산공연을 기약하며..
어쩌다 보니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는데
그떄의 느낌을 쓸수있을지는 모르지만..
클럽때마다 항상 따라다닌다던
뉴질랜드 출신의 루니
시간이 지날떄마다 배가 고파서
앞으로 기울어지는 루니를
공연중에 불쌍하다며 누가 밥좀 달라며
애원하던 한철님의 말씀이 기억이 난다..;바티스투타라는 노래에
바티스투타를 빼고 루니를 넣고 불러
루니를 향한 한철님의 사랑을 잘 알수있었던
시간이었다.
-_-a
어쿠스틱 공연이라 퍼커션과 건반 단 두명의 세션으로만 진행되었는데
가을한철이라는 타이틀 명 답게 잘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무대앞에 갈대랑 꽃잎을 뿌려놨던….
어쿠스틱이다 보니 곡들 분위기를 차분하게 편곡을 해서
음반으로는 들을수없는 느낌을 많이 느꼇다.
차분한 분위기의 곡들을 불러서 몇몇 곡들은 아쉬움이 남기도 했지만
그 나름대로의 매력을 많이 느꼇다.구수한 대구 사투리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비슷한 경상도 사투리라 그런지 티비에서 잘 보기 힘든 단어들을 말하면서
많은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게 했던
정말 보고만 있어도 유쾌해지는 뮤지션이다.
물론 음악도 유쾌하고 듣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공연은 대략 2시간 정도 한거같다.
솔로앨범에 있는 곡들도 했고 불독맨션 그리고 예전에 활동했던 밴드 음악도 들려주었고
예전 음악은 모르는 곡이 많았는데 새로이 알게된 곡들도 좋았고
오랜만에 불독맨션 곡을 들어서 즐거운 공연이었다.
왠지 싸인도 받을수 있을꺼 같아서 시디도 들고 갔는데
다행히도 싸인도 받고 악수도 하고
불독맨션 1,2집과 솔로앨범에 싸인을 받았고
하이스쿨샌세이션은 깜빡하고 못들고 갔지만
그래도 싸인반이라서 그나마 다행
3장이라 좀 많았던거 같아서 죄송하고 고마웠다.
얘기도 나누고 싶었지만 뒤에 사람도 많고 해서
불독맨션 3집과 또다시 부산공연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