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머스를 상대로 3:0의 깔끔한 승리를 챙기며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첼시가 한경기 적게 치른 상태이지만 승리해도 득실차이로 1위
올 시즌 맨유는 너무 강하다.
선수이탈에 비해 데리고온 선수들은 많지 않아서 우려가 많았는데
역시 맨유는 강하다.
그리고 젊다.
올시즌은 리그 우승을 하길 바라고
퍼거슨경의 맨유 부임 20년도 축하한다.
오늘 경기 승리후 환하게 웃는 퍼할배의 모습이 참 보기 좋다.
그나저나 우리의 박지성은 언제쯤 볼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