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은 한국 3대 사찰로 불리우는 통도사가 위치해있는 산이다.
2002년 겨울에 이 산에 왔었는데
그때는 눈이 하얗게 내린 상태라 정말 영남 알프스라는 별명 답게
너무나 아름다운 경치가 장관이었다
이날 역시 더운 날씨였다
내려오는 길에는 통도사를 통해서 왔는데
통도사 안의 계곡을 물론 약간 상류 쪽 물가에도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있었다.
뭐 대다수는 어린애들을 동반한 가족들….
햇살은 좀 따가웠지만
산정상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더라.
그리고 여기 주인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