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클럽 공연
일요일 공연이지만 라입업에서 빡세게 놀고 깔끔한 월요일을 맞이하기 딱 좋다.
옐로우 몬스터즈
메소드
해리빅버튼
크래쉬
홍대에서 클럽공연과 이렇게 빡센 메탈 공연은 오랜만이라 살짝 긴장을 하긴 했지만, 역시 내 음악관의 뿌리는 락, 메탈임을 깨닫고 온 계기.
이런 곳에서의 공연에서 들려주는 음악과 그들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들에게서 오바스럽지만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야 할지를 느끼곤 한다.
인생 뭐 있나? 그냥 가는 거지.
흥찬이형이 그랬다.
삶이 힘들때 그게 무엇이든 버팀목을 만들어라.
그게 나에겐 락음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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