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풍경을 근 1년만에 올려본다.
그 사이 많인게 바뀌었고 나 또한 바뀌었다.
세세한 변화가 있을때마다 기록해놔야겠다.
문득 그 떄는 어떻게 살았었는지 궁금할 때가 간간히 있기 때문…
얼마전에 구입한 패스포트와 Anker 충전기가 눈에 띈다.
진공관 앰프 저렴한 가격인데 참 좋다.
입력 단자가 2개 밖에 없는게 너무나 큰 단점…이라 더 좋은 걸 사야 하나 싶기도 하다.
지금도 내 옆에서 내 방을 비취주는 SML의 램프
지난 주 팀원 생일 케익에 있던 놈을 가져와 디퓨저에 꽃아놨다.
혼자지만 그래도 할건 다 해야… 하지 않겠나
그리고 가장 큰 변화
디제잉 기계
드디어 받았다.
감사합니다.
근데 가지고 놀 시간이 없다…
가끔 씨디 넣고 이것저것 눌러보는 정도?
레슨이라도 받아 볼까..
문제는 새로운 기계가 떙긴다는거
Traktor사의 Kontrol S8 아… 너무 멋있는거다.
하지만 지금은 돈이 없으니 싸게 파는 곳을 알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