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207 – 책상샷

0
1648

 

책상풍경을 근 1년만에 올려본다.
그 사이 많인게 바뀌었고 나 또한 바뀌었다.
세세한 변화가 있을때마다 기록해놔야겠다.
문득 그 떄는 어떻게 살았었는지 궁금할 때가 간간히 있기 때문…
 
 

얼마전에 구입한 패스포트와 Anker 충전기가 눈에 띈다.
진공관 앰프 저렴한 가격인데 참 좋다.
입력 단자가 2개 밖에 없는게 너무나 큰 단점…이라 더 좋은 걸 사야 하나 싶기도 하다.
지금도 내 옆에서 내 방을 비취주는 SML의 램프
 

지난 주 팀원 생일 케익에 있던 놈을 가져와 디퓨저에 꽃아놨다.
혼자지만 그래도 할건 다 해야… 하지 않겠나
 
 

 
 
그리고 가장 큰 변화
디제잉 기계
드디어 받았다.
감사합니다.
근데 가지고 놀 시간이 없다…
가끔 씨디 넣고 이것저것 눌러보는 정도?
레슨이라도 받아 볼까..
문제는 새로운 기계가 떙긴다는거
Traktor사의 Kontrol S8 아… 너무 멋있는거다.
하지만 지금은 돈이 없으니 싸게 파는 곳을 알아봐야지
 

Subscribe
Notify of
guest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