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SIS의 콘서트를 갔다온지도 벌써 5개월이 되었내
그리 많지도 적지도 않은 콘서트를 갔다왔지만
정말이지 최고의 공연이 었다.
물론 그게 오아시스 여서 더 그렇지만
자금사정이 좋지 않아서 뒤늦게 예매를 하는바람에 D구역맨 앞쪽에서 봐야했지만
생각보다 거리가 가까워서 맴버들의 모습도 잘보였던…
공연끝나고 나와서 쉬고있는데 OASIS맴버들이 차에 타러 나왔다는 말을 듣고
조낸 달려갔더니 맴버들이 차에 타고있었다.
다행이 거의 5미터 앞에서 얼굴을 봤는데
맨날 모니터로만 보던 사람들을 실제로 보니까 너무 신기할 따름..
내가 서있는 쪽 자리에 리암이 타고있었는데 살짝 손흔들어 주는 모습이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는다-_-.
뭐 공연전에 기다리는 동안에 재미있었던 일도 있었고 한데
오래됐고 하니…;
이글루스 용량이 무제한이 되니 이런게 좋구만
Google Page Creator에 용량도 거의 다차가서 음악올릴만한 곳없나 찾고있었는데.
가까운데 두고 해매고 있었으니 원..
어찌됬든
OASIS내한공연에 못가신 분이든 가셧던 분이든
부틀랙을 들으면서 그때의 흥분의 도가니였던 순간으로 되돌아 가보는것도 좋을듯 싶내요.
옆에 아이콘을 클릭하면 새창이 떠서 감상할수있습니다.
음질이 그리 좋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녹음하신분의 노고를 생각하면 그런것따위는 가뿐이 재껴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