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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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외롭나?
외롭다.
누군가 옆에 있어도 항상 뢰로웠다.
어젯밤 꿈은 소개팅이었다. 과거의 회사사람이 여자분을 소개시켜 주는 상황이었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름이 특이했고, 좋은 그러니까 예쁜 사람이었다. 꿈에서 사람이 나오면 얼굴은 기억나지 않지만 풍기는 분위기로 알 수 있다. 만난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데, 꿈속에서 매우 행복해했다. 그것만으로 기분 좋은 꿈이었다.
지금은 하고 싶은게 많아서 좋은 사람이 생겨도 지속해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없다. 지금은 이렇게 사는 것이 좋다.
11월 어느날
무언가에 상당히 쫓기는 나. 부모님을 죽이고 도주하는 모습.
이유는 알 수 없고, 긴급히 도망가는 나는 상당히 긴장되고 긴박한 모습이 꿈속 세계에 가득했다.
엄청난 악몽이다.
스트레스가 많긴 한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