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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8일
지금이 행복한건 적당히 걷다 땀이 나면 솔솔 부는 시원한 바람이 식혀준다. 아침에 일어나 문을 열면 갇혀있던 공기가 자유를 찾아 떠나듯 시원한 공기가 방안을 가득 채운다. 이 좋은 계절 지금 할 수 있는 해야하는 일을 하게 만든다.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 등 뒤로 솔솔 부는 바람을 타고 오늘도 앞으로 나아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