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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키워드 : 한때는 나도
한때는 나도 워커홀릭에 일을 잘하고 싶었다. 자신감도 있었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 시절에는 일이 삶에 큰 부분을 차지했다. 지금은 일은 일터에서만, 열심히, 잘 본다는 요구사항에만 맞추는 정도만 한다. 일에 재미는 사라졌지만 내게 집중된 삶은 더 편안해지고 행복해졌다. 일은 필수지만 전부가 아니다. 굶지 않을 정도로만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