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6일
인생을 바꾸는 목운동
이 글은 왜
좌에서 우로 쓰지 않고 이렇게
오르락 내리락 썻느냐 물으신다면
늘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데 익숙한 당신이
글을 읽으며 위로 아래로
목운동 좀 하시라고
그래서 조금 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시라고.
녹지를 파괴하지 말길
Do not destory the greenery
– 조르수 상드, 소설가, 1804~1876
소망이냐 담력이냐
딸이여, 담력이 있어야 할 자리에 소망을 키우지 말라.
Never grow a wishbone, daughter, where your backbone ought to be.
– 클레멘타인 패들포드
자신을 좋아하기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내고 지극한 사랑과 존경심으로 자신을 대하게 됐는데, 왜냐하면 내가 나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나는 참 ‘쿨’한 사람인 것 같다.
I’ve learned to take time for myself and to treat myself with a great deal of love and respect ’cause I lik me…
I think I’m kind of cool.
– 우피 골드버그
먼저 가려고 지름길 택하니 그 심보가 고약하고,
뒤에 쳐져서 대화 나누니 그 맛이 길게 같다.
– 소장철 <인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