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라는게 참.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부터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나의 공간에 누가 얼마나 방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도 오지 않는다고 해도 나의 죽음은 꼭 알리고 싶다고.
비명횡사한다면 어쩔수는 없지만
이 공간 나의 공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죽기전에 누구를 통해서라도 나의 마지막 심정을 꼭 남기고 싶은 생각을 한다.
아직 젊은 놈이 죽음의 문턱을 생각한다는게 참 우습구나.
혹시나 죽기 전 저의 저의 전화를 받으신 분이 이걸 보신다면 당신은 제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임을 알아주세요.
진정으로 당신을 사랑했을겁니다. 아니 영원히 사랑할꺼예요....
준비됐어요?
신발끈 똑바로 묶었어?
눈 똑바로 떠
기억해
자~ 갑니다!!
Live Wire!!!!!!!!
이젠 설랜마음이 내게 시작되는걸 느껴 내속에 삼킨 Live Wire.....
That's right 오늘을 반드시 우리의 독립기념일로 나 만들겠어
요즘의 나에게 유일한 즐거움과 감동을 주시는 분.
그래서 더욱더 갈증을 느낀다.
제목 : 지랄 쌈싸먹기
한참 뭐라뭐라 썻지만...
정작 당사자 앞에서는 화풀이도 못하고
그대신 나의 특기 "안면바꾸기" 신공
통장 잔고확인하기 위해서 은행사이트에 들어가서 조회를 했다.
Input은 없는데 Output만 수두룩
input을 바란다.
money
보다
love
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