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기록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작가 태재님의 글쓰기 강좌 에세이 스탠드 홍대 4기에 참여했다. 에세이라는 형식의 글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고, 본격적인 글쓰기의 시작을 정한 지점이었다. 3번의 수업에서 첫 시간에는 에세이란 무엇인가, 2, 3번째 수업에서는 각자가 써온 글을 통해 태재님과 참여자의 피드백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아래의 글은 첫번째 글로 이후 다듬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올려 본다. 첫 글에서 피드백은 너무 혼자만의 이야기라는 것, '삶'이라는 단어 처럼 너무 광범위한 내용을 담으려고 했다는...

쓰고 있어요

spot_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