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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알람 목록에 남은 과거의 시간들
스마트폰 앱 정리를 하다가 디데이 앱을 발견했다. 오랜만에 실행해 보니 여러 목록을 발견했다. 이제는 의미 없는 일자들이 보여 바로 삭제했다. 흔적을 다 지운 줄 알았는데, 여전히 남아있다. 마음이 아프기보다 씁쓸함이 지워진 목록에 남아 있는듯하다. 함께한 시간만큼 지나면 감정 없이 과거를 마주할 수 있을까. 그만큼의 시간이 이제는 너무 길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