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F1 스즈카 관람을 시도해 본다. 티켓은 구매했다. 이번에는 일반 좌석이 아닌 포토그래퍼 티켓으로 선택했다. 직관은 경기 자체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전광판을 통해 볼 수는 있지만, 집에서 보는 것만큼 집중하기 힘들다. 어짜피 쿠팡플레이 틀어놓고 귀로 듣는 거라면 멋진 사진이라도 찍어보자는 생각에 포토그래퍼 티켓으로 예매했다. 다행히 주차권까지 예매 완료!
호텔은 이미 예약해 놓았고, 비행기는 천천해 하면된다. 문제는 운전. 이것 때문은 아니지만 장농면허 탈출을 위한 연습을 하고 있다.
스즈카의 포토그래퍼 티켓 후기를 보고 싶은데, 레딧에 몇개의 글 말고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어떤 환경이고 분위기인지가 궁금한데, 서치를 더 해봐야겠다. 실제로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예매는 했으니 마음은 놓인다.
이제 2024년에 다녀온 후기를 써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