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윤도현이 7년간(맞나?) 진행하던 러브레터에서 하차(강퇴?)했다.
윤도현이라는 락가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가 진행하는 러브레터는 너무나 좋아했던지라 아쉬운 일이었다.
그 후임으로 이하나가 페퍼민트라는 이름으로 바꾼 프로그램의 MC를 맡았다.
처음에야 이쁘니까 처음이니까 그냥 봐줬지만 갈 수록 손발이 오그라드는 진행은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않았다.
가끔 좋아하는 가수가 나오면 어쩔수 없이 보지만 그녀의 진행을 보고있자면 흠…
근데 오늘 이하나가 페퍼민트에서 하차(짤림?)하고 새로운 MC를 영입하여 또!!-_-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한다.
그 MC에 무려 유희열
윤도현이라는 락가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가 진행하는 러브레터는 너무나 좋아했던지라 아쉬운 일이었다.
그 후임으로 이하나가 페퍼민트라는 이름으로 바꾼 프로그램의 MC를 맡았다.
처음에야 이쁘니까 처음이니까 그냥 봐줬지만 갈 수록 손발이 오그라드는 진행은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않았다.
가끔 좋아하는 가수가 나오면 어쩔수 없이 보지만 그녀의 진행을 보고있자면 흠…
근데 오늘 이하나가 페퍼민트에서 하차(짤림?)하고 새로운 MC를 영입하여 또!!-_-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한다.
그 MC에 무려 유희열
아이돌 가수가 그것도 자기노래도 잘 못부르는 가수가 음악프로 MC를 맡다니.. 이건 뭐
KBS의 전략은 뻔하다.
음악프로에서 음악적 지식보다는 외모로 승부하겠다는 것.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부터 이어져온 정통음악 프로그램의 틀을 완전히 깨부수는 KBS의 생각을 난 이해할 수가 없네.
어휴… 쩔어..
외모로 승부하겠다는 스텝들의 결정이 어떤 영향을 미칠질것이지 두고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