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의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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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Fuck Me.


난 진심으로 이명박이(한나라당) 사라졌으면 좋겠다.
그냥 불쾌하다.
그리고 그를 찍을 사람들이 너무 무식하게 느껴지고 한심하게 느껴진다.
과연 우리나라에는 몇백만명의 개무식한 사람들이 있을지.. 19일이 기다려진다.

나는 내 통장에 돈 1억을 넣어준다고해도 이명박은 안찍는다.
난 싫은건 죽도록 싫기 때문에


비록 만날수 없는 곳의 우리둘, 온라인 상이지만 그게 솔직한 마음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내 이야기를 그렇게나 잘 들어주고 좋은 말 해주는 그 사람이 너무 고맙다.
그 순간만큼은 난 정말 행복하고 가끔 그 사람의 한마디 한마디가 떠어르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나고
하지만…..


어짜피 혼자사는 세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있다.
지금까진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을 이해를 못했고 그런 말이 싫었는데
이제는 그 말에 공감이 간다.


지금의 나는 죽지 못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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