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 2 (Despicable Me 2) : 4.5/5
관람일시 : 2013년 10월 01일 09시 10분
관람장소 : CGV 왕십리
감독 : 피에르 꼬팽, 크리스 리노드
배우(더빙) : 스티브 카렐, 미란다 코스그로브, 크리스틴 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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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슈퍼배드 1은 보지 못 했다.
2도 꼭 봐야겠다는 생각은 못 했지만
본 사람들의 평이 워낙 좋았다.
특히 노란 저 꼬맹이 미니언들…
보기전에는 뭐 저리 징그럽냐 했는데,
비슷하게 생긴게 하나도 없는 저 미니언들 정말 너무 귀엽다.
피규어가 있다면 모조리 모으고 싶을 정도로…
영화상의 이야기는 애니매이션다운 이야기지만 어쩌한 비주얼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성공의 향방이 달라지는데 슈퍼배드는 30대(ㅠㅠ)인
내가 봐도 재미있고 귀여운 영화다.
2를 먼저 봐버려서 1을 보면 큰 감흥이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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