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러 라이브 : 4/5
관람일시 : 2013년 08월 04일 14시 05분
관람장소 : CGV 대전
감독 : 김병우
배우 : 하정우, 이경영, 전혜진, 최진호, 김소진, 이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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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영화든 뭐든 주관적인 평가는 천천히 그 예술 작품을 곱씹은 후에 하는 게 정확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내가 볼때 나쁜 영화는 아니다 충분히 흥미있는 소재로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일수 있는 영화다.
하지만… 뭔가.. 좀… 그런게 있다.
“완벽하다” 라는 말을 쉽게 내 뱉으면 그만큼 변별력이 떨어지지만 확실히 아쉬운 점이 많은 영화다.
좀더 설득력이 있는 내용이었으면 어땟을까. 무리있는 부분이 많아서 약간은 현실적이지 못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우리가 느끼는 그런 사회적인 불평 불만을 잘 들어냈고 부정거래의 결말과 같은 그런 느낌을 느꼇다.
평범한 사람은 어무리 헤엄처봐야 그저 제자리 아니면 그냥 아래로 꼬르륵…
요즘 느끼는 거지만 그냥 현실에 순응하고 윗 분들의 말씀에 잘 따르는게 그나마 평탄하게 사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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