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간다 ㅠㅠ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은 뭐랄까 내가 가장 로망하던 모습이었다.
도심이 아닌 자연과 함께하는 락페스티벌
그 곳에서 먹고 자고 그리고 공연을 즐기고
영상으로만 봐왔던 글래스톤베리와 같은 오직 음악을 위한 원초적인 공간.
내가 바라던 그런 공연이 우리나라에서도 열리고 번지게 만든 펜타포트.
그 동안 먼거리와 자금 그리고 아쉬운 라인업에 갈 기회가 없었지만,
이번엔 큰 맘 먹고 티켓은 예매했다.
폴아웃보이가 나오는 일요일.
지난 지산락페에서 보기는 했지만 헤드급으로 온게 아니라 짧은 시간이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엔 제대로 즐길수 있을듯 하다.
기대된다.
펜타포트와 폴아웃보이
뭐야 ㅋ낚시야?
뭐야ㅋ 낚시야?ㅎ
뭐야 왜 중복으로 달아? ㅎ
뭐야ㅋ 낚시야?ㅎ
뭐야 왜 중복으로 달아? ㅎ
뭐야 ㅋ낚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