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드디어 6연패후 1승을 거두었다.
장원준과 배영수의 선발대결에서
박기혁의 안타로 1점을 뽑은게 결승점이 되었다.
역시 롯데의 타선은 삽질 현재진행중…
장원준 오늘 120개나 던져서 무리가 안갈런지 걱정이된다.
그리고 두산에서 트레이드된 최경환
너무 열심히 한다.
내야 땅볼에도 저렇게 열심히 뛰는 선수를 지금의 롯데에서는 찾아볼수가없는데..
적절한 손민한의 교체후 병살2개를 잡아내며
오늘 승리에 한몫을 했다.
역시 자이언츠에는 손민한 밖에 없다.ㅠ.ㅠ
내일은 드디어 이상목이 선발등판을 한다.
이제는 승리의 롯데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