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처음 할때는
뭔가 이 드넓은 우주같은 넷공간에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서 뭐랄까 일기장같은?
그런 생각으로 했지만
나의 일상? 생각보다는 그냥 내가좋아하는
음악이나 다른 관심사의 내용을 올리는 경향이 많아지는거같아서
뭔가 싸이랑 별로 다를바없이 되어가는 느낌이..
블로그는 개인미디어라는데
그성격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는거같은..
뭐 글재주가 없는게 가장 큰이유이기는 하지만.
아우
블로그고 뭐고 요즘 머리가 너무 복잡해…@_@